토, 일 이틀간 잘 놀다 왔습니다.
엄청~나게 많이 걸었고 ㅎㅎ 많이 먹었고 ㅎㅎㅎ
다이어트 한다고 난리난리 하면서 그렇게 먹었으니... 좌절했지만 그래도 많이 걸었으니, 그날 먹은 건 그날 소비됬을 거라고 믿숩니다.ㅠ.ㅠ
1)동생 오랫만에 만나서 밥도 사주고 용돈도 주고... 내가 누나라서 그런가 아무리 봐도 우리 동생 넘 잘생겼음 ㅋㅋㅋ 애가 살을 빼니 범고래에서 귀인이 되가고 있음...
2)서울 올라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... 정말 너무 더러움...ㄱ-;; 길 완전 쓰레기장...
3)광화문 kfc에서 변기 커버 내리고 싸질른 20대 남자분... 안경 끼고 남자 3명과 함께 화장실 문 앞에 앉아있던 그놈... 너 진짜 인생 제대로 살아라...== 드러운 녀석
4)서울 사람이 너무 많네요. 담부턴 주말에 명동과 인사동은 안가겠어요=-=;;
5)토욜 저녁사주신 수려님과 남자친구분 정말 고맙습니다^-^ 제주도 내려오시면 제가 제대로 흑돼지 대접하겠습니다♡
6)무엇보다 시간의 상대성을 온몸으로 느낀 이틀이었습니다. 누가 제주도랑 완도에 해저터널 좀 뚫어주세요. ㅠ.ㅠ
7)커플 시계 면세에서 샀는데 애인님의 시계가 더 맘에 들어서 곤란합니다 orz 여성용은 너무 작다긔...
다음 일정은 아빠가 이번 일요일부터 한달간 서울에 연수받으러 가시기 때문에... 저도 엄마와 함께 한번은 다녀올 수 있을 듯 합니다. 제 학교 일이 바쁘지만 않으면...
확정된 다음 데이트는 10월 말에 친구 결혼식(광주), 11월 말 저의 대학원 입학시험, 12월 크리스마스, 1월 애인님 생일, 애인님의 겨울 휴가, 등... 정도 ㅎㅎㅎ? 겨울방학 때는 아무래도 오래 만날 수 있겠죵 ㅎㅎㅎ 대학원 셤을 붙으면 방학 때마다 붙어있는 거고....ㅎㅎㅎ
역시 부모님이 허락하시고 서포트해주시니 만나기가 한결 수월하군용 >_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