낼 모레 데이트라능.
어째 '생각보다' 자주 보고 있습니다. ㅎㅎㅎ 2~3주마다... 다른 커플들에게는 뭐 그렇게 가끔 봐...겠지만..
대전-제주 롱디연애를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꽤 자주랍니다....orz
다음 스케쥴은 2주 후 광주입니다. 친구가 거기서 결혼을 하걸랑요 :D
요새 학교에서는 정말 허풍 하나도 안보태고-_- 미치기 일보직전으로 바쁘지만...(애들은 아주아주 착해요.. 제 속을 거의 안썩여요)
이러다가 불순분자로 장감에게 찍히겠지만...-_-(이미 찍힌 것 같다는???)
이동네 분위기가 이럽니다... NO라고는 말할 수 없는...ㄱ- 폐쇄적인...
오늘은 정말 때려쳐 버리고 싶었답니다. 교사 본업에 충실할 수는 없는 걸까요... 왜 내 아이들을 우선순위로 하면 안되는 건지...ㄱ- 난 담임으로써, 내 아이들이 최고로 중요한데...-_- 왜 딱히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대회 수상을 위해 아이들을 방치해야하고... 지극히 비효율적인 일 때문에 또 아이들을 방치하게 만드는건지... 장감들은 왜 그런 걸 강요하는지...-_- 교육청에 확 찔러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.
하지만 찔러봤자. 아마 달라지는 건 없이 저와 제 아이들만 더 힘들어질 겁니다-_-
담임은 학교에서 아이들의 엄마이자 아빠인데. 도대체 애들을 놔두고 무슨 일을 하라는 겁니까??? 수업시간에 애들 놔두고 일하다가 사고나면 그 책임은 당연히-_- 담임교사에게 돌아오면서...-_- 자기들은 책임 없다 할거면서...-_-
아놔..
연애에서 시작해서 구질구질한 이야기로 끝나는군요=_=
오늘 중간고사 본 애들 시험지나 채점하면서 애인님이랑 음성채팅이나 해야징 ㅠㅠ